🎬 2021년 7월 16일 오전 10시 50분에 자연에서 날아와 자연으로 돌아가는 밀라비를 관찰해보기 위해 밀랍 용기 2개를 흙 속에 파묻는 실험을 시작했습니다.저희 병원은 1층이라서 병원 문 앞은 한여름 직사광선 맛집이랍니다. 한여름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이므로 뜨겁게 달궈진 흙 속에서 아마도 밀랍이 녹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밀라비 심은데 꿀 나는건 아닌지?! 한번 관찰해보겠습니다. ^^ 꿀벌들의 집, 밀랍으로 만든 친환경 화장품 용기는 뜨거운 한여름의 햇살만으로도 다시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지금 당장 숲으로, 흙으로 돌아가도 아무런 해가 없는 화장품, 밀라비를 꼭 기억해주세요! ^^ 지구에도 건강해야 우리 피부에도 건강한 화장품입니다. ***밀라비 제품은 당연히 실내 욕실이나 화장대 위에 두고 사용하실테니 절대 녹지 않을꺼에요~ 이 점은 안심하세요! 🎬 2021년 7월 27일 화요일, DAY 12 관찰영상밀라비의 화장품 용기는 뜨거운 무더위 속에서 이미 형태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녹은 상태입니다. 밀라비는 녹더라도, 우리의 파란 지구는 녹지 않기를.... 밀라비가 흙으로 다 돌아가고 나면 이 화분에 예쁜 나무 한그루 심어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