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비는 2021년부터 한결같이우리의 피부를 지키듯,자연을 함께 지키고 있습니다. 자연을 보호하지 않는 화장품이과연당신의 피부은 보호할 수 있을까요...?? 정말 궁금합니다.20대부터 지금까지 저는아주 저렴한 화장품부터아주 비싼 백화점 화장품까지다양한 화장품들을 많이 써봤습니다.그럼에도 저는 30대중반에 갑자기 기미가 심해졌고특히 겨울철에 얼굴 피부는 늘 건조했습니다.속피부가 늘 당기다보니 자기전에는 크림도 듬뿍바르고 마스크팩도 자주 붙였지만 아침까지 보습이 지속되는 만족할만한 제품은 없었어요...그래서 그 이유가 궁금해졌습니다.정말 나 자신부터 감동시킬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들어봐야겠다 생각했어요! 처음에 밀라비를 설립하기 전까지는마스크팩을 응용한 다소 독특한(!) 보습제를 개발하려고 했었는데요.내가 사용한 시트마스크가 매일 매일 쓰레기가 되어 지구에 차곡차곡 쌓일 걸 생각하니 이건 안되겠다고 판단하여 연구를 접은 적도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공을 들였는데 갑자기 포기하는게 힘들었고 이후 한동안 방황(?)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정말 옳은 결정이었어요. :)그 이후부터 저는 더욱더 완벽한! 친환경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꼭 성공시키겠다는 마음이 절실해졌거든요. 그 결과 밀라비를 만날 수 있었죠. '진정한 친환경' 기업이라면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에게이게 정말 환경에 위해하지 않을까...? 라는일말의 망설임이나 죄책감도 주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앞으로는 더더욱친환경에 대한 고민의 시작과 끝은모두 기업의 책임입니다.한번 더, 두번 더 생각하고미래를 위해 더 가치있고 옳은 결정을 하는 것은기업의 대표가 이끌어야 하는 것이지요. 국내 1등 카페 브랜드인 스*** 는친환경을 이야기하면서 고객에게 텀블러를 판매하거나 별적립을 해주는 것보다하루에 수도없이 사용하고 버려지는 일회용컵과 플라스틱 뚜껑 먼저 더 안전하고 건강한 다회용 소재로 개발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것을 정말 모를까요...?아니요. 알면서도 그냥 하는 겁니다.눈한번 슬쩍 감으면 돈이 쏟아져 들어오는데그걸 마다할 대기업이 과연 있을까 싶습니다... 많이 늦었고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누구한명의 탓은 아니에요.이제부터라도 환경보호라는 관점에서소비자의 수준은 더 높아져야하며기업의 대표는 현재 뿐만 미래 세대의 소비자의 목소리까지에도 더욱 귀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향기로운 꽃이 꿀벌을 만나고부지런한 꿀벌이 밀랍을 남길 때 흙으로 돌아가는 밀라비 위에그리고 사랑하는 이의 얼굴에또 다시 꽃이 피어날 때 가장 소중한 것들을 지키겠다는밀라비의 약속을 기억해주세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화장품밀라비